2014년 IDB가 Juan Blyde 편집으로 [동기화된 공장들: 글로벌 가치 사슬 시대의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Synchronized Factories:Latin America and Caribbean in the Era of Global Value Chains]라는 책을 발간했다.  

 

이 책은 글로벌 가치 사슬에 참여하는 것이 산업화를 더 빠르게 달성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생산과 무역의 다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는 것 외에 글로벌 가치 사슬 참여는 모든 생산 단계에서 필요한 능력을 개발할 필요 없이 가치 사슬 내에서 좋은 제품을 렌트할 수 있다. 이러한 잠재적인 장점에도 불구하고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 국가들 중에는 아주 소수 국가만이 국제생산조직의 새로운 트랜드를 활용하고 있다. 매크로와 마이크로한 혁신적인 데이터 세트 조합을 활용하여 글로벌 가치 사슬에서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 국가들이 참가하는 포괄적인 그림을 제시하고 있다. 

What is the participation of LAC in Global Value Chains?

기본적으로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은 아시아와 유럽의 국가들보다 글로벌 가치 사슬을 활용하는 정도가 낮았다. 아래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미국과 유럽의 경우에는 글로벌 가치 사슬 활용도가 매우 높고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책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곳

http://link.springer.com/book/10.1007%2F978-3-319-099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