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 소개

중남미지역원(Institute of Iberoamerican Studies, IIAS)은 중남미지역을 총체적으로 연구하여 관련 지식정보를 창출·공유하고, 이 지역에 정통한 지역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1997년 이베로아메리카연구소의 이름으로 설립되었습니다.


2008년에는 그 동안에 쌓은 업적을 인정받아 교육과학기술로부터 한국의 중남미지역 연구를 선도할 인문한국(Humanities Korea)연구소로 지정되어 10년 동안 75억원을 지원받아, '라틴아메리카 연구사업의 통합 매트릭스'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2009년 3월에는 사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연구와 교육을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전문 연구기관을 목표로 중남미지역원으로 확대 개원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중남미지역원은 2018년 8월 31일자로 지난 10년간(2008년~2018년)의 HK사업을 무사히 수행하였다. 이후 HK+[2유형] 사업에 선정되어 2018년 9월1일을 시작으로 향후 7년간 연구아젠다 "신전환(New Transition)의 라틴아메리카, L.A.T.I.N.+를 통한 통합적 접근과 이해"를 수행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