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 라틴아메리카 인문학센터는 해외지역 연구소의 특성을 살려 한국과 중남미 지역을 연결하는 가교이자
한중남미 문화교류의 교두보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한국에 거주하는 중남미 출신 이주민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및 소외계층 인문교육을 운영하고 있음.
- 중남미 출신 이주민들의 한국체류 경험을 공유하며 한국생활의 적응과 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음.
- 2015년부터 매년 1회 중남미 이주자들을 초청하여 정례 프로그램으로 운영했고 이를 확대하고 체계화시킴.
- 최근엔 COVID-19 상황으로 매번 모이기 쉽지 않아 가족 단위의 모임인 해당 프로그램 진행에 차질이 있었음
이러한 현실을 반영해 다문화 프로그램을 다문화 워크숍으로 변경하여 진행함.
프로그램 주요 방향성
-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주한 중남미 이주자들을 위한 상호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함.
- 중남미 출신 이민자 및 다문화 가족이 만나 한국 생활에 대한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실시함.
- 세부적으로 다문화 전문가를 초청하여 중남미 이민자 자녀들의 적응을 돕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