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 작성일 : 2021-03-19 20:09:04 | 조회수 : 495 |
국가 : 브라질 | 언어 : 한국어 | 자료 : 경제 |
출처 : 연합뉴스 | ||
발행일 : 2021-03-18 02:56 | ||
원문링크 : https://www.yna.co.kr/view/AKR20210318002500094?section=international/centralsouth-america | ||
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2.94%→4.4%로 높여(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브라질 정부는 코로나19 악화에 따른 봉쇄 강화에도 올해 국내총생산(GDP)이 3%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브라질 경제부는 17일(현지시간) 발표한 거시경제·재정 보고서를 통해 올해 성장률을 3.2%로 전망했다. 경제부는 "코로나19 때문에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으나 올해 1월에 이어 2월에도 경제활동이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브라질 중앙은행이 산출하는 올해 1월 경제활동지수(IBC-Br)는 전월 대비 1.04% 증가했다. 월별 경제활동지수는 코로나19 충격으로 지난해 3∼4월(-5.89%, -9.23%) 감소세를 기록했다가 5월부터는 상승세로 돌아섰다. 그러나 올해 1월까지 최근 12개월 누적 경제활동지수는 4.0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활동지수는 공식 성장률 발표에 앞서 중앙은행이 발표하는 것으로 'GDP 선행지수'로도 불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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