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 작성일 : 2015-07-08 12:45:51 | 조회수 : 1,608 |
국가 : 베네수엘라 | 언어 : 한국어 | |
원문링크 : http://www.emerics.org/lac/column_interview/column.do?action=detail&brdctsno=171932 | ||
구분 : 정치경제 | ||
출처 : 신흥지역지식포탈 Emerics | ||
발행일 : 2015.07.07 | ||
임박한 위기의 라틴아메리카 신흥국들 #1 베네수엘라
2012년 파라과이 대통령 페르난도 루고는 의회에 의해 탄핵되었다. 이를 계기로 반미 혹은 좌파 성향의 메르코수르(남미공동시장) 가입국들,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등은 파라과이의 메르코수르 회원국 자격을 정지시켰고, 대신 당시 우고 차베스 대통령이 이끌던 베네수엘라가 파라과이의 빈자리를 채우게 되었다. 물론 정식으로 가입되는 과정에 시간이 걸리긴 했으나 베네수엘라의 메르코수르 가입은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았다. 모든 이들에게 메르코수르는 반미연합 혹은 남아메리카 좌파연합으로 보였고, 친미 혹은 보수적 성향으로는 파라과이만이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었던 것이다.
- 더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해주세요.
최명호(부산외국어대학교 중남미지역원 HK연구교수) |
||
첨부파일 : [칼럼_20150624]최명호_임박한+위기의+라틴아메리카+신흥국들+#1+베네수엘라.pdf [96건 다운로드] |
이전글 | 라틴아메리카의 물류경쟁의 막이 올랐다. |
---|---|
다음글 | 콜롬비아의 해양도시 카르타헤나 시의회 성적내용 담고 있는 페레오'Perreo' 춤 금지 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