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관은 2019년 10.1일 발효된 한-중미(온두라스) FTA 2주년 기념 세미나를 2021년 10.21일 San Pedro Sula에서 개최하여 FTA 발효 2주년 동안 변화된 양국간의 교역 현황과 향후 통상증진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바, 주요 내용 아래 보고함

  ㅇ Maria Antonia Rivera 온두라스 부통령(경제장관 겸직), 홍광희 한국수입협회장, 온두라스 경제인연합회(COHEP) Mateo Yibrin 부회장, 산페드로술라 공업협회(ANDI) Fuad Handal 회장, Jose Martin Chicas 명예영사 등 총 25명 참석함

2. 축사 및 발표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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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축사: 심재현 대사, Maria Antonia Rivera 주재국 부통령, Mateo Yibrin 경제인연합회(COHEP) 부회장, 홍광희 한국수입협회(KOIMA)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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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발표자(총 7명): 세부 발표 내용은 별첨의 상세 내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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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TRA 민희정 관장(온두라스 겸임): FTA 프레임 하에서 양국간 통상전망 분석

    - David Alvarado 경제개발부 차관: FTA를 활용한 양국간 통상 증진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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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혁 부산외국어 대학교 중남미지역원 교수: 양국간 경제협력 증진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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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lui Castillo 기업인연합회(COHEP) 상업정책 관리자:온두라스 기업인 관점에서 양국간FTA 평가 및 향후 양국간 통상 전망

    - Basilio Fuschich COHONDUCAFE(커피 생산업체) 부사장:온두라스 커피의 한국시장 진출 현황 및 FTA로 인한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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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an Carlos Guerrero GRUPO Q(금호 타이어 수입업체):타이어 수입에 대한 현황 및 FTA로 인한 혜택

    - 강선혜 및 최혜민 Silicon 2 중남미 영업팀:한국 화장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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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사 및 발표자 7명의 상세 내용은 별첨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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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La Tribuna 당지 주요언론 보도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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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10.21(목) 주온두라스 한국대사관은 한-온 FTA 발효 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반 오프라인으로 세미나를 개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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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재현 대사, Rivera 부통령, Yibrin 경제인연합회 부회장, 홍광희 한국수입협회 회장의 인사말이 있었으며, 민희정 코트라 관장, Alvarado 경제개발부 차관, 이태혁 부산외대 중남미지역 교수, Castillo 기업인연합회(COHEP) 상업정책관리자, Fuschich COHONDUCAFE 커피 수출업체 부사장, Guerrero Grupo Q 타이어 수입업체 기술자 및 강선혜, 최혜민 Silicon 2중남미 영업팀이 참석하여 양국간의 FTA 발효로 인한 무역효과 점검, 무역증진을 위한 FTA 활용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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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금년도 1월~10월까지 온두라스의 對한국 수출액은 2020년도 전체 수출액을 초과한 상태이며 이는 FTA 발효 효과를 보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