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브라질 중앙은행은 21일(현지시간) 통화정책위원회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6.75%에서 6.5%로 0.25%포인트 내렸다.
이에 따라 기준금리는 1996년 도입 이래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12차례 연속 인하다.
이는 물가상승률이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물가상승률은 2.95%로 1998년의 1.65% 이후 가장 낮았다. 브라질은 물가상승률을 3~6% 범위에서 관리하겠다는 방침이다.
작성자 : 라키스 | 작성일 : 2018-03-23 12:48:05 | 조회수 : 607 |
국가 : 브라질 | 언어 : 한국어 | 자료 : 경제 |
출처 : 아시아경제 | ||
발행일 : 2018-03-23 | ||
원문링크 :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32208463824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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