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 작성일 : 2017-08-09 14:48:30 | 조회수 : 778 |
국가 : 베네수엘라 | 언어 : 한국어 | 자료 : 정치 |
출처 : 한국경제 | ||
발행일 : 2017/08/07 | ||
원문링크 :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7080607921 | ||
원문요약 : 베네수엘라, 메르코수르서 당분간 퇴출 | ||
"독재정권 등장 용인 못해" 민주주의 회복 때까지 자격 정지 제헌의회 출범 후 첫 조치로 정부에 반기 든 검찰총장 해임 ![]() 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 우루과이 등 남미 국가들의 관세동맹인 메르코수르(남미공동시장)가 베네수엘라의 회원 자격을 정지하기로 했다. 민주주의 질서가 무너졌다는 이유에서다. ![]() 호르헤 파우리 아르헨티나 외교장관은 “억압적인 베네수엘라, 독재적인 베네수엘라를 멈추자”고 말했다. 알로이지우 누네스 브라질 외교장관은 회담 직전 트위터에 “베네수엘라의 민주질서는 붕괴됐다”며 “우리는 남미대륙에 독재 정권이 등장하는 것을 용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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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코수르에는 볼리비아가 가입 절차를 밟는 중이며, 칠레 콜롬비아 에콰도르 페루 가이아나 수리남이 준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치러진 베네수엘라 제헌의회 선거에 따라 지난 4일 출범한 제헌의회는 마두로 대통령(사진)의 명령에 순응하지 않는 정부 내 주요 인사를 제거하기 시작했다. 제헌의회는 첫 번째 조치로 루이사 오르테가 검찰총장 해임안을 처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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