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 작성일 : 2014-11-11 09:32:02 | 조회수 : 482 |
국가 : 콜롬비아 | 언어 : 한국어 | 자료 : 경제 |
출처 : 연합뉴스 | ||
발행일 : 2014.11.06 | ||
원문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4/11/06/0607000000AKR20141106050900002.HTML | ||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관세청은 지난 5일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산티아고 로하스(Santiago Rojas Arroyo) 콜롬비아 조세청장과 만나 전자통관시스템 수출을 위한 추진일정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또 미주개발은행(IDB)과 국제통화기금(IMF)의 관계자가 참석한 콜롬비아 조세청 서비스 박람회에서 한국 관세행정 정보화 사례를 소개하고, 앞으로 콜롬비아가 한국형 전자통관시스템(UNI-PASS)을 도입할 때 발생할 경제적·사회적 기대효과에 대해 발표하기도 했다. 앞서 관세청은 지난해 2월에 에콰도르에 전자통관시스템(에콰패스·ECUAPASS)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경험이 있다. 에콰도르는 한국 전자통관시스템을 도입하고서 통관소요시간 단축과 물류비용 절감으로 지난해 말 세계관세기구(WCO)로부터 혁신 대상을 받았다. 관세청은 2005년부터 전자통관시스템 해외보급사업을 시작해 에콰도르 등 8개국에 현재까지 1억148만달러(1천103억원) 상당을 수출했다. redflag@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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