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작성일 : 2014-09-29 15:40:18 조회수 : 486
국가 : 브라질 언어 : 한국어 자료 : 경제
출처 : 조선비즈
원문링크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9/29/2014092901333.html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브라질 상파울루에 위치한 수출인큐베이터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전 세계 11개국에 설치된 수출인큐베이터는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지 마케팅과 법률·회계 자문을 해주고 임차료의 80%를 지원해 사무 공간과 공동회의실을 저렴하게 제공한다.

남미 최대 시장으로 꼽히는 브라질은 LG전자, 현대자동차, CJ, 대우인터내셔널 등 국내 대기업이 진출해있다. 전기전자, 자동차 중심 업종에서 최근 기계, 금융, 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진출하고 있다.

상파울루 수출인큐베이터에는 총 10개 기업이 입주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제조업 비중이 30% 이상이거나 서비스·도매업종의 중소기업이다. 홈페이지(www.sbc-kbdc.com)를 통해 연중 수시로 신청할 수 있다. 문의는 중진공 글로벌사업처(055-751-9716)으로 하면 된다. 

Quick Menu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