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작성일 : 2014-09-22 11:06:58 조회수 : 513
국가 : 볼리비아 언어 : 한국어 자료 : 정치
출처 : KBS
원문링크 :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931786&ref=A
남미의 대표적인 강경좌파 인사인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이 다음 달 대선에서 압승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두 지 상파울루는 현지시각으로 17일 볼리비아 여론조사업체 조사 결과 모랄레스 대통령이 야권 유력 후보를 큰 격차로 따돌리며 대선에서 승리할 것으로 예측됐다고 보도했다. 

이 조사에서 강경 좌파 정당인 사회주의운동 소속 모랄레스 대통령의 예상득표율은 54%로 조사됐다. 

기업인 출신으로 중도보수 야당인 국민통합당과 사회민주당의 통합후보로 나서는 사무엘 도리아 메디나 후보의 예상득표율은 14%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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