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 작성일 : 2011-06-01 10:17:26 | 조회수 : 570 |
헤알화 환율 나흘째 하락..월간 0.45%↑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브라질 상파울루 증시의 보베스파(Bovespa) 지수는 1% 넘게 오르는 상승세로 이달 거래를 마무리했다. 31일 보베스파 지수는 개장과 동시에 등락을 거듭하는 혼전 양상 끝에 전날 종가보다 1.04% 오른 64,620포인트로 마감됐다. 국영에너지회사 페트로브라스(Petrobras)와 세계적인 광산개발업체 발레(Vale) 등 자원주가 소폭 올랐고, 이타우 우니방코(Itau Unibanco) 등 금융주도 강세를 보였다. 보베스파 지수는 그러나 이달에만 2.29%, 올해 들어서는 6.76% 하락했다. 미국 달러화에 대한 브라질 헤알화 환율은 0.82% 떨어진 달러당 1.58헤알에 마감되며 나흘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헤알화 환율은 이달 0.45% 상승했으나 올해 전체로는 5.16%의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fidelis21c@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1/06/01 06:02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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