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 작성일 : 2011-05-31 14:34:50 | 조회수 : 738 |
헤알화 환율 0.5% 하락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브라질 상파울루 증시의 보베스파(Bovespa) 지수는 5거래일 만에 하락세를 나타냈다. 30일 보베스파 지수는 개장 초반의 오름세를 지키지 못하고 완만한 하락세를 거듭한 끝에 지난 27일 종가보다 0.53% 떨어진 63,953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대표 우량주인 국영에너지회사 페트로브라스(Petrobras)와 세계적인 광산개발업체 발레(Vale)를 비롯한 자원주가 일제히 내려갔고, 이타우 우니방코(Itau Unibanco) 등 금융주도 약세를 보였다. 미국 달러화에 대한 브라질 헤알화 환율은 0.5% 떨어진 달러당 1.593헤알에 마감됐다. 환율이 달러당 1.6헤알 밑으로 내려간 것은 거의 1개월 만이다. fidelis21c@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1/05/31 05:50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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