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작성일 : 2011-05-03 13:51:16 조회수 : 763

헤알화 환율 소폭상승..0.19%↑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브라질 상파울루 증시의 보베스파(Bovespa) 지수는 2일 1% 넘게 떨어지는 급락세를 나타냈다.

   보베스파 지수는 이날 개장 직후부터 완만한 내림세를 계속한 끝에 지난달 29일 종가보다 1.01% 떨어진 65,462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세계적인 광산개발업체 발레(Vale) 주가가 2% 가까이 떨어지는 등 자원주가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금융주도 힘을 쓰지 못했다.

   미국 달러화에 대한 브라질 헤알화 환율은 0.19% 오른 달러당 1.576헤알에 마감됐다. 헤알화 환율은 그러나 올해 들어 5.4% 하락했다.

   fidelis21c@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1/05/03 05:42 송고

원문보기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1/05/03/0607000000AKR2011050301000009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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