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임두빈 | 작성일 : 2011-03-19 11:42:57 | 조회수 : 1,125 |
3월18일(금) 리오데자네이로 미국 영사관 앞에서 오바마 미 대통령 브라질 방문에 맞선 반대 시위가 발생하여 혼란을 빚었다. 2각종 사회운동단체의 대표들로 구성된 200명 가량의 시위군중이 미국영사관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화염병이 미 영사관쪽으로 투척되는 등 시위가 과격해지면서 18명의 시위진입경찰이 최류탄과 고무총탄으로 진압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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