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작성일 : 2026-10-16 11:19:07 조회수 : 19
국가 : 브라질 언어 : 한국어 자료 : 정치
출처 : 연합뉴스
발행일 : 2026-10-16
원문링크 : https://www.yna.co.kr/view/AKR20261016020600087?section=international/centralsouth-america
원문요약 : 브라질 대선 결선투표를 앞두고 보우소나루 후보가 지지율 51%로 룰라 대통령(49%)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일주일 전 4%포인트에서 2%포인트로 줄어들며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룰라는 북동부 농촌 지역과 저소득층, 가톨릭 신자에게 강세를 보였고, 보우소나루는 남동부 대도시와 중산층, 복음주의 신자에게서 우세를 나타냈다.

브라질 대선 막판까지 접전…보우소나루 51% vs 룰라 49%

송고 2026년10월16일 08시18분

송광호
송광호기자

결선투표 열흘 앞두고 여론조사…룰라 추격에 오차범위 내 접전

이미지 확대25일 브라질 대선 결선투표서 맞붙는 룰라 대통령과 보우소나루 상원의원
25일 브라질 대선 결선투표서 맞붙는 룰라 대통령과 보우소나루 상원의원

[로이터=연합뉴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송광호 특파원 = 오는 25일(현지시간) 치러지는 브라질 대선 결선투표를 앞두고 우파 성향인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상원의원이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현 대통령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기관 다타폴랴가 15일 발표한 대선 지지 후보 조사 결과에 따르면 보우소나루 자유당(PL) 후보는 51%의 지지율로, 노동자당(PT) 후보로 나선 룰라 대통령(49%)을 근소하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주일 전만 해도 두 후보의 격차는 4%포인트였으나 결선투표가 다가오면서 그 차이가 점차 줄어드는 추세라고 현지 언론 폴랴지상파울루는 이날 분석했다.

통산 4선을 노리는 룰라 대통령은 농촌 지대인 북동부, 가난한 계층, 가톨릭 신자, 교육 수준이 낮은 계층에서 강세를 보였고, 보우소나루 의원은 대도시가 밀집한 남동부, 중산층, 복음주의 신자들 사이에서 우세를 점했다.

이번 조사는 13~14일 브라질 153개 도시에 거주하는 유권자 2천5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2%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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