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작성일 : 2026-09-10 10:26:31 조회수 : 11
국가 : 아르헨티나 언어 : 한국어 자료 : 문화
출처 : 연합뉴스
발행일 : 2026-09-10
원문링크 : https://www.yna.co.kr/view/AKR20260910004300009?section=international/centralsouth-america
원문요약 : 한국 화장품의 멕시코·브라질·아르헨티나 수출액이 2023년 3,500만 달러에서 2025년 9,200만 달러로 2년 만에 160% 이상 증가했다.
소셜미디어와 소셜커머스의 영향으로 젊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스킨케어와 PDRN 등 전문 성분 제품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한국과 아르헨티나는 현지 위생 규정을 유지하면서 한국산 화장품의 수입 절차를 간소화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등 K-뷰티의 중남미 진출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중남미 여성 지갑 연 K-뷰티…한국 화장품 수출 2년 새 160%↑

송고 2026년09월10일 03시37분

이미지 확대한국 화장품 설명을 듣는 아르헨티나 시민
한국 화장품 설명을 듣는 아르헨티나 시민

[촬영 김선정]

(부에노스아이레스=연합뉴스) 김선정 통신원 = 한국 화장품이 중남미 시장에서 빠르게 영역을 넓히고 있다.

9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닐슨IQ(NIQ)에 따르면 멕시코·브라질·아르헨티나에 대한 한국 화장품 수출액은 2023년 3천500만달러(약 469억원)에서 2025년 9천200만달러(약 1천233억원)로 증가했다.

이들 세 나라에 수출한 한국 화장품 규모가 2년 만에 160% 넘게 증가한 것이다.

최근 아르헨티나 현지 언론은 유엔 무역통계를 집계하는 트레이딩 이코노믹스 자료를 인용해 아르헨티나가 2025년 한국에서 향수·화장품·개인위생용품 836만달러(약 113억원)어치를 수입했다고 보도했다. 이 가운데 미용·메이크업·스킨케어 제품이 821만달러(약 110억원)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K-뷰티 확산에는 소셜미디어가 주요 역할을 하고 있다.

NIQ에 따르면 2025년 소셜커머스에서 한국 화장품 관련 검색은 전년보다 125% 증가했으며, 소셜미디어를 통한 한국 브랜드 매출은 430% 늘었다.

특히 젊은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스킨케어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클렌징과 보습, 자외선 차단 제품에서부터 연어 DNA 추출물(PDRN) 등 전문 성분을 활용한 제품까지 소비 범위도 확대되는 추세다.

한국 화장품의 중남미 진출 확대는 한·아르헨티나 간 통상 논의에서도 다뤄지고 있다.

지난 7월 아르헨티나 대통령궁에서 열린 양국 대표단 회동에서 양측은 현지 위생 규정을 유지하면서 한국산 화장품의 수입 절차를 간소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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