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작성일 : 2026-07-24 13:59:21 조회수 : 10
국가 : 멕시코 언어 : 한국어 자료 : 사회
출처 : 경향신문
발행일 : 2026.7.24.
원문링크 : https://www.khan.co.kr/article/202607240901011#ENT
원문요약 : 멕시코의 대규모 마약 밀매 조직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의 새 수장 후안 카를로스 곤잘레스 및 조직관련 개인 39명과 법인 16곳이 미국 재무부 제재 대상에 올랐다.

CJNG 엘 멘초 잇는 새 수장 펠론 제재

관련 법인 16곳·개인 39명 등 대거 포함

시날로아 카르텔 엘 마요엔 최근 종신형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CJNG) 수장인 네메시오 오세게라(일명 엘 멘초)가 숨진 지난 2월22일(현지시간) 멕시코 미초아칸주 코인치오 거리에 불에 탄 차량이 있다. AP연합뉴스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CJNG) 수장인 네메시오 오세게라(일명 엘 멘초)가 숨진 지난 2월22일(현지시간) 멕시코 미초아칸주 코인치오 거리에 불에 탄 차량이 있다. AP연합뉴스

멕시코의 양대 마약 밀매 조직으로 꼽히는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CJNG)의 새 수장이 미국 재무부 제재 대상에 올랐다.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은 23일(현지시간) CJNG 창립자인 고 네메시오 오세게라(일명 엘 멘초)의 후계자로 부상한 후안 카를로스 곤살레스(일명 펠론)을 특별제재대상(SDN) 명단에 추가했다.

CJNG와 관련된 개인 39명과 법인 16곳도 제재 대상에 함께 올랐다. 카르텔의 자금 세탁 및 위장 사업에 활용된 테킬라 제조업체, 민간 경비업체, 물류 및 유류 기업 등도 제재 대상에 대거 포함됐다.

SDN 명단에 오르면 미국 내 자산이 동결되고 미국 기업과 거래가 금지된다. 미국 비자가 취소되며 글로벌 금융 거래도 어려워진다.

CJNG는 시날로아 카르텔과 함께 멕시코를 양분하는 최대 마약 조직이다. 준군사조직에 가까운 폭력성을 가진 조직으로 로켓포를 쏘거나 무인기를 활용해 정규군에 맞서왔다.

지난 2월 엘 멘초 사후 CJNG의 새 수장으로 떠오른 펠론은 엘 멘초의 의붓아들이다. 그는 미·멕시코 이중국적자다.

멕시코 양대 마약 밀매 조직인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CJNG)의 창립자 네메시오 오세게라(일명 엘 멘초). 로이터연합뉴스

멕시코 양대 마약 밀매 조직인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CJNG)의 창립자 네메시오 오세게라(일명 엘 멘초).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중남미 마약 카르텔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고 있다. 미국 법원은 지난 20일 시날로아 카르텔의 공동 창립자인 이스마엘 잠바다 가르시아(일명 엘 마요)에게 종신형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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