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 작성일 : 2024-11-25 16:18:03 | 조회수 : 62 |
국가 : 브라질 | 언어 : 한국어 | 자료 : 경제 |
출처 : 연합뉴스 | ||
발행일 : 2024-11-22 | ||
원문링크 : https://www.yna.co.kr/view/AKR20241122101600009?section=international/centralsouth-america | ||
원문요약 : 중국이 브라질에서 위성 서비스 사업을 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미국의 뒷마당'인 이곳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억만장자 지지자인 일론 머스크와의 경쟁이 주목된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
중국이 브라질에서 위성 서비스 사업을 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미국의 뒷마당'인 이곳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억만장자 지지자인 일론 머스크와의 경쟁이 주목된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정부의 지원을 받는 위성 기업 스페이스세일(SpaceSail)은 브라질 통신기업 텔레브라스(Telebras) 등과 협약을 맺고 2026년 브라질에서의 위성 인터넷 서비스 상용화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계획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브라질을 국빈방문해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정상회담하면서 공개됐다. 중국과 브라질은 이 자리에서 무역·투자, 과학기술 혁신, 항공우주, 인프라, 에너지, 농업, 평화 증진 등 분야에서 양자 협력을 늘리기로 합의하며 발전된 파트너십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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