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갈릴레오 갈릴레이 천문대는 이날 오후 아르헨티나와 칠레에 걸친 파타고니아에서 태양-달-지구가 일렬로 늘어서서 지구에서 보기에 태양이 달에 가려지는 일식을 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해당 지역에서는 달이 지구에서 다소 멀어 태양의 가장자리 부분이 금반지 모양으로 보이는 '금환 일식'이 관측됐다.
아르헨티나 국립공원관리청은 청명한 날씨 덕분에 파타고니아에서 인상적인 자연 현상을 목격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작성자 : 라키스 | 작성일 : 2024-10-04 13:17:14 | 조회수 : 78 |
국가 : 칠레 | 언어 : 한국어 | 자료 : 문화 |
출처 : 연합뉴스 | ||
발행일 : 2024-10-03 | ||
원문링크 : https://www.yna.co.kr/view/AKR20241003020600087?section=international/centralsouth-america | ||
원문요약 : 2일(현지시간) 이스터섬과 남반구 남단 일부 지역에서 개기 일식이 관측됐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갈릴레오 갈릴레이 천문대는 이날 오후 아르헨티나와 칠레에 걸친 파타고니아에서 일식을 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 |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갈릴레오 갈릴레이 천문대는 이날 오후 아르헨티나와 칠레에 걸친 파타고니아에서 태양-달-지구가 일렬로 늘어서서 지구에서 보기에 태양이 달에 가려지는 일식을 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해당 지역에서는 달이 지구에서 다소 멀어 태양의 가장자리 부분이 금반지 모양으로 보이는 '금환 일식'이 관측됐다. 아르헨티나 국립공원관리청은 청명한 날씨 덕분에 파타고니아에서 인상적인 자연 현상을 목격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
이전글 | 대통령 지시로 맞은 베네수엘라 '성탄 시즌'…"거리 썰렁" |
---|---|
다음글 | SK엔무브, 차세대 냉매 핵심원료 '아이오딘' 공급망 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