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 작성일 : 2024-05-10 09:32:36 | 조회수 : 379 |
국가 : 아르헨티나 | 언어 : 한국어 | 자료 : 사회 |
출처 : 연합뉴스 | ||
발행일 : 2024-05-10 | ||
원문링크 : https://www.yna.co.kr/view/AKR20240510003800087?section=international/centralsouth-america | ||
원문요약 : 밀레이정부 5개월 새 두 번째…대중교통 멈추고 수도 도심 '한산' | ||
밀레이정부 5개월 새 두 번째…대중교통 멈추고 수도 도심 '한산'(멕시코시티·부에노스아이레스=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김선정 통신원 = 하비에르 밀레이 정부의 각종 정책에 반대하는 아르헨티나 주요 노동자단체가 밀레이 정부 출범 5개월 만에 두 번째 총파업을 단행했다. 이 나라 최대 노동계 연합인 전국노동자총연맹(CGT)은 9일(현지시간) 하루동안 노조원 공동 총파업을 하고, 정부에 급격한 재정 긴축 조처의 속도와 방향을 조정할 것을 촉구했다고 라나시온과 텔레노티시아스 등 아르헨티나 매체가 이날 보도했다. CGT의 총파업으로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심에서는 버스 및 열차 운행과 쓰레기 수거 작업 등이 중단됐다. 각급 학교는 휴교했고 중소 규모 병원과 은행, 주유소 등도 문을 닫았다. 텔레노시티아스는 "평소 같으면 인파로 붐비던 부에노스아이레스 한복판이 마치 일요일 이른 아침처럼 한산했다"고 생방송으로 전했다. 식당과 상점 등은 문을 열었지만, 찾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고 라나시온은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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