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 작성일 : 2023-10-05 00:07:56 | 조회수 : 194 |
국가 : 쿠바 | 언어 : 한국어 | 자료 : 경제 |
출처 : 연합뉴스 | ||
발행일 : 2023-10-04 | ||
원문링크 : https://www.yna.co.kr/view/AKR20231004003300087?section=international/centralsouth-america | ||
원문요약 : 전력·유류 공급난 겹친 '10월 위기설'…대규모 반정부 시위 불꽃될 수도 | ||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어제 24시간 동안 발전 용량 부족', '오늘도 전력공급에 영향', '주유 차량 한나절 대기' 고질적인 연료 부족으로 신음하는 카리브해 섬나라 쿠바에 '10월 위기설'이 엄습하고 있다. 2021년과 지난해 주민들을 고통스럽게 한 전력 및 유류 공급난이 재현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정책적 약점'을 스스로 드러내는 법이 거의 없는 쿠바 정부에서 앞으로 닥칠 어려움을 먼저 예고하고 나서는 등 국가적 비상사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쿠바 전력청(UNE)은 3일(현지시간) 공식 설명자료를 내고 "어제 24시간 동안 발전 용량 부족으로 전력 서비스가 영향을 받았다"며 "오늘 오전 2시 53분에 (전력 공급이) 재개됐으나, 오늘 오전 4시 1분부터 다시 영향을 받는 곳이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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