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작성일 : 2023-09-04 11:50:20 조회수 : 210
국가 : 브라질 언어 : 한국어 자료 : 사회
출처 : 연합뉴스
발행일 : 2023-09-04
원문링크 : https://www.yna.co.kr/view/AKR20230904045000052?section=international/centralsouth-america
원문요약 : 경남 진주시는 브라질 현지에 '유네스코 창의도시' 진주의 문화·관광을 소개하는 전시회가 성공적으로 폐막했다고 4일 밝혔다.

브라질 상파울루 한국문화원에서 행사

'진주의 빛' 전시회 관람한 브라질 현지인들
'진주의 빛' 전시회 관람한 브라질 현지인들

[진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 진주시는 브라질 현지에 '유네스코 창의도시' 진주의 문화·관광을 소개하는 전시회가 성공적으로 폐막했다고 4일 밝혔다.

진주시와 주브라질한국문화원은 지난 6월 17일부터 8월 20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 한국문화원에서 '진주의 빛'이라는 제목으로 특별전을 했다.

두 기관은 특산물인 진주실크로 만든 등을 1천200개 만들어 터널 형태로 설치하는 방법으로 진주남강유등축제 이미지를 재현했다.

두 달여간 이어진 특별전에 11만2천242명이 관람했다.

진주시는 상파울루 한국문화원의 연간 방문객 수가 2021년 1만5천692명, 2022년 3만5천782명인 점을 고려하면 특별전 인기가 상당했다고 강조했다.

Quick Menu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