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작성일 : 2022-05-20 14:30:55 조회수 : 428
국가 : 브라질 언어 : 한국어 자료 : 사회
출처 : EMERiCs
발행일 : 2022-01-10
원문링크 : https://www.emerics.org:446/newsBriefDetail.es?brdctsNo=324558&mid=a10100000000&&search;_option=&search;_keyword=&search_year=2https://www.emerics.org:446/newsBriefDetail.es?brdctsNo=324558&mid=a10100000000&&search;_option=&search;_keyword=&search_year=20

 

☐ 브라질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석탄 화력 발전소 보조금 지급 연장 법안에 서명했음.
- 최근 자이르 보우소나루(Jair Bolsonaro) 브라질 대통령이 산타카타리나(Santa Catarina) 주의 석탄 화력 발전소에 보조금을 15년 더 추가로 지급하는 법안에 서명했음.
- 당초 산타카타리나 주에 위치한 857MW 발전 규모의 호르헤 라세다(Jorge Laceda) 화력 발전소는 2027년까지만 정부 보조금을 받게 될 예정이었음. 
- 그러나 이번에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새 법안에 서명하면서 보조금을 지급 받을 수 있는 시한이 2040년까지 연장되었음.

☐ 브라질 정부는 호르헤 라세다의 전기를 시장 가격보다 비싸게 구매하는 방식으로 보조금을 지원함.
- 지금까지 브라질 정부는 호르헤 라세다 석탄 화력 발전소의 전기를 시장가보다 높은 가격에 구매했음.
- 이러한 브라질 정부의 정책을 실질적으로 호르헤 라세다 석탄 화력 발전소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효과를 낳았음.
- 브라질 정부는 2040년까지 지금과 동일한 방식으로 호르헤 라세다 석탄 화력 발전소에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임.

☐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서명한 석탄 화력 발전소 보조금 지급 연장 법안이 논란을 낳고 있음. 
-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취임 초기부터 석탄 화력 발전소 보조금 지급 연장을 계획했음.
- 그러나 탄소를 다량으로 배출하는 화력 발전소에 보조금을 계속 지급하는 법안은 지속적으로 논란을 낳았음. 
-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보조금 지급 연장 법안에 서명하자, 환경 단체를 비롯해 브라질 에너지 산업계도 앞으로 브라질의 재생 에너지 보급 속도가 느려질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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