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 작성일 : 2022-05-13 14:12:58 | 조회수 : 385 |
국가 : 아르헨티나 | 언어 : 한국어 | 자료 : 경제 |
출처 : EMERiCs | ||
발행일 : 2022-01-03 | ||
원문링크 : https://www.emerics.org:446/newsBriefDetail.es?brdctsNo=324271&mid=a10100000000&&search;_option=ALL&search;_keyword=&search_year=2022&search_month=01&search;_tagkeyword=&systemcode=06&search;_region=¤tPage=8&pageCnt=10 | ||
☐ 아르헨티나 정부가 2022년에 전기 요금과 천연가스 요금을 큰 폭으로 인상할 예정임. - 최근 익명을 요구한 아르헨티나 정부 관계자가 아르헨티나 현지 언론 부에노스아이레스 타임스(Buenos Aires Times)에 정부가 2022년에 전기 요금을 최대 17%, 천연가스 요금은 20% 인상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음. - 해당 관계자에 따르면, 이와 같은 공공요금 인상안은 2022년 1~2월 사이에 발표될 것으로 보임. - 또한, 인상된 요금은 적어도 2022년 내내 계속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동 관계자는 밝혔음. ☐ 아르헨티나 정부는 공공요금 체계를 보다 세분화하여 보조금 지급을 줄이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음. - 한편, 전기 및 천연가스 요금 인상 계획을 말한 해당 관계자는 정부가 요금 체계를 지금보다 더욱 세분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음. - 정부가 요금 체계를 세분화하는 이유는 현재 지급하고 있는 공공요금 보조금을 줄이기 위해서임. - 익명의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는 부에노스아이레스 인근 지역에서만 정부 보조금 지원 대상을 50만 명 정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음. ☐ 아르헨티나 정부가 공공요금을 인상하고 보조금 지원을 줄이는 이유는 재정 적자 때문임. - 이처럼 정부가 전기와 천연가스 요금을 대폭 높이고 반대로 보조금 지원 대상을 축소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재정 부담을 덜기 위해서라고 익명의 관계자를 밝혔음. - 현재 아르헨티나 정부는 국제통화기금(IMF, International Monetary Fund)과 구제금융 상환 조건 변경을 논의하고 있는데, IMF는 아르헨티나 정부에 재정 건전성 개선을 요구하고 있음. - 현재 부에노스아이레스 인근 지역 공공요금에 대한 보조금 지원 비중은 60%정도로 , 아르헨티나 정부는 요금 체계 변경만으로 재정 적자를 상당히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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