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지역원
중남미지역원 제25회 콜로키엄
<라틴아메리카와 아시아의 작가들: 소설 “La Rosa de la China”에 나타난 태평양 횡단루트를 중심으로>
인문한국(HK)지원사업 해외지역연구소 중남미지역원은 2014년 10월 27일 월, 오후 2시 글로벌센터(A동) 407호에서 제 25회 콜로키엄을 개최하였다.
이번 콜로키엄은 <라틴아메리카와 아시아의 작가들: 소설 “La Rosa de la China”에 나타난 태평양 횡단루트를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라틴아메리카 소설가인 Jaime Panqueva 작가의 강연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라틴아메리카 소설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가 이루어져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중남미지역원 제17회 월례세미나: 문화 분과 <라틴아메리카 문화 메타포 유형 찾기>
인문한국(HK)지원사업 해외지역연구소 중남미지역원은 2014년 10월 31일 금, 오후 2시 글로벌센터(A동) 407호에서 제 17회 월례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17차 월례세미나는 <라틴아메리카 문화메타포 유형찾기>라는 주제로 문화분과소속 HK연구진의 발표가 이루어졌다.
첫 번째로 최명호 HK연구교수의 “우리들의 라틴아메리카 혹은 중남미” , 두번째로 Gerardo Gomez Michel HK교수의 “Literatura y Cultura de la zona fronteriza del norte de Mexico”, 마지막으로 임두빈 HK교수의 “라틴아메리카 문화지도 그리기: 브라질 북동부 Tambor de Crioa를 중심으로” 에 대한 발표가 있었으며, 각 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
포르투갈어 구사능력 인증시험(Celpe Bras) 공인 인증기관 실사 방문
포르투갈어 구사능력 인증시험(Celpe Bras) 공인 인증기관 실사단 Ricardo Moutinho Rodrigues da Silva 교수가 2014년 11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본교를 방문했다.
포르투갈어 구사능력 인증시험(Celpe Bras) 공인 인증기관 실사 방문은 부산외국어대학교 포르투갈(브라질)어과 주관으로 이루어졌으며, 부산외국어대학교, 부산외대 중남미지역원, E-Bridge Korea사업단(CK-1)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중남미 무역창업실무 특강
2014년 2학기 기간 동안 부산외국어대학교 D115에서 중남미 비즈니스 연계전공 학부생을 대항으로 중남미 무역창업실무 특강이 진행되었다. 중남미 무역창업실무 특강은 “중남미 모의 창업훈련”이라는 주제로 장재훈 GNBT 대표의 강의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연계전공학부생들이 중남미 시장 진출 방안과 무역실무, 창업에 관한 정보들을 자세하게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중남미지역원 차세대 중남미지역전문가 양성프로그램
2014년 11월부터 중남미지역원 연구보조원을 대상으로 차세대 중남미지역전문가 양성프로그램이 실시되었다. 지역전문가 양성프로그램은 “라틴아메리카 경제 DB구축”을 주제로 최명호 HK연구교수의 지도를 통해 이루어진다. 본 프로그램은 2015년 8월까지 시행 될 예정이다.
중남미지역원 제 18회 월례세미나 <정체성과 계급의 만남>
인문한국(HK)지원사업 해외지역연구소 중남미지역원은 2014년 11월 18일 화, 오후 3시 글로벌센터(A동) 407호에서 제 18차 월례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18차 월례세미나는 안태환 HK교수의 “베네수엘라의 새로운 집단적 주체의 출현: 대중은 누구인가?-주민평의회를 중심으로”, 구경모 HK연구교수의 “신끄리오요: 파라과이 진출 한국기업 내 ‘차세대’ 한인들의 정체성” 에 관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중남미지역원 재외동포재단, ‘2014 조사연구용역 결과보고회’ 참여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조규형)이 2014년 12월 11일 서울 서초구 외교센터에서 ‘2014 조사연구용역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재외동포재단이 국내외 재외동포 전문가들에게 의뢰하여 재외동포 관련 주요 현안사항과 지역별 재외동포사회의 실태를 조사한 결과물로 구성되었으며,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결과보고회에서는 재외한글학교 교재분석(한국외대), 동시베리아 재외동포사회 실태조사(한국슬라브학회), 브라질 동포사회의 현황과 K-POP 시대 동포 청소년을 위한 한국어 교육의 방향(한국외대), 중국 동북3성 조선족마을 실태조사(동북아평화연대), 미얀마ㆍ캄보디아 재외동포사회 실태조사(한일민족문제학회), 혐한현상으로 인한 재일동포사회의 충격에 관한 연구(일본정경사회학회), 국내거주 고려인 동포 실태조사(전남대), 지방정부・단체의 재외동포 지원사업 현황조사(한국외대/해외한민족연구소)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다.
중남미지역원은 “중남미 진출 한국기업의 차세대 한인 실태조사”에 대한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재외동포재단은 이날 발표 된 연구자료를 토대로 전문가 의견을 반영한 최종보고서 9권을 발간해 국내외 1천여 개소에 무상 배포한다. 또한, 보고서는 재외동포재단 자료실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열람할 수 있게 만들 예정이다.
중남미지역원 제 45회 초청강연회 <브라질 지역전문가의 눈으로 본 브라질 시장의 전망과 인재상>
인문한국 HK지원사업 해외지역연구소 중남미지역원은 2014년 12월 14일 목, 오전 11시 트리니티홀(D동) 4011호에서 제45회 초청강연회를 개최하였다.
제 45회 초청강연회는 권태명 삼성카드 상임고문의 <브라질 지역전문가의 눈으로 본 브라질 시장의 전망과 인재상>에 관한 강의를 통해 진행되었다. 이번 강연에서는 브라질시장뿐만 아니라 중남미 시장에 관심이 있는 학부생들의 많은 참여가 이루어졌다.
제1회 대외경제정책연구원-중남미지역원 협동 학술대회 <라틴아메리카 경제위기와 경제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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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한국(HK)지원사업 해외지역연구소 중남미지역원은 2014년 12월 19일 금, 오후 3시 글로벌센터(A동) 407호에서 제1회 대외경제정책연구원-중남미지역원 협동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외경제정책연구원-중남미지역원 협동 학술대회는 <라틴아메리카 경제위기와 경제통합>라는 주제로 연구자들의 발표가 이루어졌다.
첫 번째로 김영철 중남미지역원장의 “남미공동시장을 통해 본 브라질의 지역통합 전략”, 두 번째 정이나 중남미지역원 HK연구교수의 “사회통합정책으로서 자치권 제도에 대한 사례연구: 과테말라와 베네수엘라를 중심으로”, 마지막으로 김진오 KIEP 전문연구원의 “중남미개발은행과 지역통합”에 대한 발표가 있었으며, 각 주제에 대한 질의응답과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되었다.
중남미지역원 스페인어 능력시험(CELA) 시행기관 선정
부산외대 중남미지역원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CELA의 시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스페인어 능력 인증시험(CELA, El certificado de español como lengua extranjera)은 멕시코국립자치대학(UNAM)의 외국인교육원(CEPE)에서 개발 및 시행하는 스페인어 인증시험이다. CELA는 중남미 현지에서 개발되어 중남미전역에서 시행되고 있어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고 있다.
1. 사업 목적
- 중남미지역원 HK사업의 교육 상용화 사업을 위함
- 차세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제도 마련
- 스페인어 인증 시험 운영으로 수익기반 창출
- 중남미지역원의 자생력 확보 방안의 일환
- MOU대학과의 실질적인 협력 강화;
2. 사업 내용
- 주제: CELA 스페인어 인증시험 시행
- 대상: 전국 스페인어 인증시험 응시자
- 기간: 2015년 ~ 2018년
- 시험: 연 4회(전세계 공통)
3. 운영 조직
- 전체 책임자: 중남미지역원장
- 실무담당: Gerardo Mitchel Gómez
- 시행: 연구보조원 손현정
- 행정지원: 조교 박민지
4. 기대효과
- 부산외대의 외국어 대학으로서의 대외적인 이미지 제고
- 관련 학과 학생들의 스페인어 인증자격 시험의 편의성 확보
- 스페인어의 저변 확대로 입학 자원 확보에 도움이 됨
- 중남미지역원의 차세대 교육 프로그램의 제도화 강화
- 중남미지역원의 교육 프로그램 상용화 사업의 완성
- 중남미지역원의 HK사업 완성도를 높임
중남미지역원 선정
부산외대 중남미지역원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주관하는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중남미지역원은 2015년 사업공모전에서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증진과 더불어 지역원의 특성을 살려 중남미개발협력 분야의 특수 아젠다로 교육과 농촌개발부문을 지정하여 이론과 현장실습으로 강좌구성을 기획 및 제안하였다. 국내 국제개발분야에서 중남미지역개발에 집중하는 몇 안 되는 기관이라는 점에서 더욱 그 의미가 크다고 할 것이다.
대학이해증진사업은 지난 2009년 처음 시작되어 대학생들에게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하고 국제개발협력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하여 현재 활발하게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국제개발협력과목이 정규 강좌로 마련되어 학생들이 국제개발협력의 이론을 학습하고 현장실습을 체험함에 따라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게 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됨으로써 중남미지역원은 2015년 2월부터 2016년 2월까지 13개월간 한국국제협력단(KOICA)으로부터 약 3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그리하여 2015년 1학기와 2학기에 걸쳐 해당 교양과목, ’국제개발협력(KOICA)의 이해‘를 개설하게 된다. 본 강좌는 부산외대의 중남미지역원과 외교학부의 두 기관이 코드쉐어하여 운영하므로 두 기관의 강점들이 커리큘럼에 반영되어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015년 1학기에 개설되는 『국제개발협력(KOICA)의 이해:교육과 농촌개발을 중심으로』는 국제개발협력의 역사, 동향, 한국국제협력단에 대한 소개 등 기초적인 이론과 지식을 배우는 입문과정으로 시작하여 학기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교육과 농촌개발에 대한 내용으로 심화된다. 2학기 ‘국제개발협력(KOICA)의 이해: 중남미지역을 중심으로’ 강좌에서는 본격적으로 중남미지역의 국제개발협력 아젠다들을 이해하고, 이 지역의 가장 고질적인 문제인 불평등을 완화하기 위해 선정한 교육과 농촌 개발 분야에 대해 집중적으로 학습하고 고찰할 기회를 갖는다.
1학기 과정에서는 과외활동으로 KOICA 지구촌 체험관 혹은 새마을운동발상지를 견학하여 견문을 넓히고, 2학기 강좌가 끝난 2016년 2월에는 수강생 중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하여 그간 배운 내용을 토대로 방학기간에 페루에 가서 현장실습을 할 수 있는 특전도 부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