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는 죽었는가? : 새로운 논쟁을 위하여
저자 | 아감벤, 조르조, | 역자 | 김상운 양창렬 홍철기 |
출판사 | 난장 | 발행일 | 2010 |
총페이지 | 211 | 분야 | (국내)사회과학 |
국가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
ISBN | 9788932200798 93320 | 청구기호 | EM0000465590 |
자료실 등록번호 | 2365 | 색인청구기호 | IAS 340.22 민773 c.2 |
북리뷰링크 |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266864 |
저자 : 조르조 아감벤
저자 조르조 아감벤은 베네치아건축대학교 철학ㆍ미학 교수. 1995년부터 선보인 ‘호모 사케르’ 연작을 통해 생명정치와 정치-경제신학 비판의 관점에서 서구 정치철학의 근본 개념들(국가와 인민, 주권과 민주주의, 권리와 인권 등)을 비판적으로 재해석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2006년 유럽 최고의 문장가에게 수여하는 ‘샤를 베이용 유럽 에세이상’을 받았다.
저자 : 알랭 바디우
저자 알랭 바디우는 파리고등사범학교 철학 명예교수. ‘파리 5월’ 이후 정부가 만든 뱅센느 실험대학(現 파리8대학교-뱅센느ㆍ생드니)의 철학교수로 부임한 1969년 프랑스맑스레닌주의공산주의자연맹을 결성했고, 1985년부터는 정치조직이라는 단체를 결성해 반인종주의ㆍ불법체류자 운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저자 : 다니엘 벤사이드
저 자 다니엘 벤사이드(1946~2010)는 파리8대학교-뱅센느ㆍ생드니 철학 교수. 1962년 공산주의자학생연맹에 가입해 정치에 투신한 뒤, 1966년 트로츠키주의를 표방한 혁명적공산주의청년조직을 결성해 1968년의 ‘파리 5월’ 당시 주된 역할을 담당했다. 2009년 프랑스의 급진 좌파들이 집결한 반자본주의신당의 결성을 성공시키는 등 평생을 혁명적 활동가로 보내다가 지난 1월 12일 암으로 사망했다.
저자 : 웬디 브라운
저자 웬디 브라운은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 정치학 교수. 맑스, 니체, 푸코 등을 이론적 자원으로 삼아 현대 자유민주주의에서의 권력구성체, 정치적 정체성/주체성, 시민권 등을 분석한 독창적 작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는 세계화와 여타 초국적 권력(종교, 법, 문화, 도덕담론) 등이 주권 개념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추적하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저자 : 장-뤽 낭시
저자 장-뤽 낭시는 스트라스부르대학교 철학 명예교수. 1980년 정치철학연구소를 창설해 현실 사회주의의 몰락 이후에 가능한 공산주의와 공동체의 문제를 급진적으로 사유했다. 그 결실의 하나인 무위의 공동체 (LA COMMUNAUTE DESOEUVREE, 1986)는 새로운 정치(도래할 정치)를 사유하려는 수많은 동시대 사상가들에게 영감의 원천이 됐다.
저자 조르조 아감벤은 베네치아건축대학교 철학ㆍ미학 교수. 1995년부터 선보인 ‘호모 사케르’ 연작을 통해 생명정치와 정치-경제신학 비판의 관점에서 서구 정치철학의 근본 개념들(국가와 인민, 주권과 민주주의, 권리와 인권 등)을 비판적으로 재해석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2006년 유럽 최고의 문장가에게 수여하는 ‘샤를 베이용 유럽 에세이상’을 받았다.
저자 : 알랭 바디우
저자 알랭 바디우는 파리고등사범학교 철학 명예교수. ‘파리 5월’ 이후 정부가 만든 뱅센느 실험대학(現 파리8대학교-뱅센느ㆍ생드니)의 철학교수로 부임한 1969년 프랑스맑스레닌주의공산주의자연맹을 결성했고, 1985년부터는 정치조직이라는 단체를 결성해 반인종주의ㆍ불법체류자 운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저자 : 다니엘 벤사이드
저 자 다니엘 벤사이드(1946~2010)는 파리8대학교-뱅센느ㆍ생드니 철학 교수. 1962년 공산주의자학생연맹에 가입해 정치에 투신한 뒤, 1966년 트로츠키주의를 표방한 혁명적공산주의청년조직을 결성해 1968년의 ‘파리 5월’ 당시 주된 역할을 담당했다. 2009년 프랑스의 급진 좌파들이 집결한 반자본주의신당의 결성을 성공시키는 등 평생을 혁명적 활동가로 보내다가 지난 1월 12일 암으로 사망했다.
저자 : 웬디 브라운
저자 웬디 브라운은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 정치학 교수. 맑스, 니체, 푸코 등을 이론적 자원으로 삼아 현대 자유민주주의에서의 권력구성체, 정치적 정체성/주체성, 시민권 등을 분석한 독창적 작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는 세계화와 여타 초국적 권력(종교, 법, 문화, 도덕담론) 등이 주권 개념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추적하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저자 : 장-뤽 낭시
저자 장-뤽 낭시는 스트라스부르대학교 철학 명예교수. 1980년 정치철학연구소를 창설해 현실 사회주의의 몰락 이후에 가능한 공산주의와 공동체의 문제를 급진적으로 사유했다. 그 결실의 하나인 무위의 공동체 (LA COMMUNAUTE DESOEUVREE, 1986)는 새로운 정치(도래할 정치)를 사유하려는 수많은 동시대 사상가들에게 영감의 원천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