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선
글 최윤선
오랜 세월 아이들과 함께 하며 교직에서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마치 직접 아이들에게 역사 이야기를 전해주는 듯 글을 쓴 최윤선 선생님은 현재 서울 북가좌초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다.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 세상을 살아갈 아이들을 위해 용기를 나눠 주며 아이들이 머리로만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나무와 같은 존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