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여행지 선택시 위험한 트래킹 지역
작성자 : 임두빈 | 작성일 : 2016-07-05 12:43:28 | 조회수 : 2,672 |
국가 : 중남미 | ||
참고링크 : http://bbs.danawa.com/view?boardSeq=11&listSeq=3201583 | ||
원문요약 : 7월1일 마추픽추에서 독일 관광객이 '셀피' 찍다가 변을 당했다. 그보다 이틀 전인 페루의 곡타 폭포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사진을 찍다가 추락하여 사망한 사고가 전해졌다. 뒤애 발생한 독일 관관객 사망 사고가 먼저 국내에 알려지고 우리 국민의 사고 소식이 뒤늦게 알려지는 점이 우리 언론의 현주소를 보는 것 같아 씁쓸하다.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중남미 여행시, 정보 부재로 안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많은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
Yungas Road(Death Road), Bolivia, Andes 안데스 볼리비아의 융가스 도로 (일명 Death Road 죽음의 도로) 56~69km의 도로로 가장 낮은 구간이 해발600m로 아마존 우림으로 연결되며, 1995년 미대륙간 개발은행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로로 지정됨. 비포장 도로인데다가 중간에 작은 폭포나 굴곡들이 많아 해마다 200~300명의 관광객이 사망, 일명 죽음의 도로로 불림
페루 와이나픽추('젊은 봉우리'라는 의미) 하산길 대중에게 잘 알려진 마추픽추는 '나이든 봉우리'라는 의미
메이플스토리 실제 버전으로 알려진 와이나픽추의 돌계단. 와이나픽추에는 약 41킬로정도 이런 돌계단과 돌길로 된 트레킹 코스가 있다.
2016.06.29 한국인 관관객이 추락 사고를 당한 페루 동북부 곡타 폭포 높이 771m로 세계에서 5번째로 높은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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