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대 중남미지역원은 2013년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터키 안탈리아(Antalya)에서 앙카라대학교 라틴아메리카 연구소가 주최하는 제16차 국제라틴아메리카학회연맹(http://www.fiealc2013.com/) 총회에 차기 대회 개최지 자격으로 참가한다. 이미 중남미지역원은 2015년 제17차 국제라틴아메리카학회연맹 학술대회 개최 연구소로 내정되었다. 이번 대회 주제는 유럽에서 개최되면서 구세계와 신세계의 만남을 재해석하기 위해 “대화시대의 신세계와 구세계(The Old World and The New World in The Era of Dialog)”로 결정되었다.
 
  
김영철 중남미지역원장은 학술대회 학술조직위원으로 중책을 맡고 있고, 중남미지역원 소속 HK교수와 연구교수 8명 전원이 학술대회에서 발표함으로써 그 동안 축적한 연구역량을 국제 사회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학술대회 프로그램은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