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쿠바교류협회가 주최하고 부산외대 중남미지역원, 서울대 라틴아메리카연구소가 공동주관하는 초청강연회(제목: 나의 아버지 체 게바라)가 12월3일(월) 오후 6시 30분, 부산일보 대강당에서 있습니다. 이번에 한국을 방문하는 알레이다 게바라씨는 쿠바의 혁명가인  체 게바라의 따님으로서 이번 강연회에서 아버지 체 게바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예정입니다. 한편 쿠바국제우호협회의 알리시아 코레데라 부대표는 쿠바의 현재 상황, 우리 중남미지역원의 서성철 교수는 쿠바의 역사 및 혁명의 배경에 대해서 함께 강연할 예정입니다.

한-쿠바 교류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될 금번 강연회에 많은 분들의 참가를 바랍니다.

• 강연회 제목 : 나의 아버지 체 게바라
• 일시 : 2003.12.3(월) 오후 6시30분~
• 장소 : 부산일보 대강당
• 강연자 : 알레이다 게바라(의사, 체 게바라 딸), 알리시아 코레데라(쿠바국제우호협회 부대표), 서성철(부산외대 중남미지역원 HK연구교수)

* 기타 문의사항은 중남미지역원(전화: 051-640-3655)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