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지역원은 (재)부산문화재단과 본교의 해외지역전문기관인 지중해지역원, 동남마지역원과 함께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21012년 시민아카데미 “세계 예술을 통한 치유의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시민강좌를 실시했습니다. 지난 10월 1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안태환 교수님이 “파블로 네루다와 세사르 바예호의 시 세계- 연대와 위로 ”라는 주제로 강연했는데 참석한 많은 시민들로부터 라틴아메리카의 예술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