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작성일 : 2024-12-03 10:00:25 조회수 :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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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장순흥) 중남미지역원은 지난 15일부터 양일간 교내 트리니티홀에서 한국포르투갈브라질학회(회장 김영철)와 공동학술대회를 성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포르투갈브라질학회 20주년을 기념하며 ‘평등과 불평등의 경계를 넘어서: 이베로‧아프로‧아메리카 사회 재조명’이라는 주제로 40여 명의 국내 학자들과 브라질 출신 현지 학자가 참여하여 △브라질의 사회적 불평등 문제 △브한국의 포르투갈어 교육 환경 △브이베로아메리카와 한국의 학술 교류 가능성 등 다양한 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부산외대 장순흥 총장은 “이번 학술대회가 한국포르투갈브라질학회의 지난 20년의 학술적 노고와 성과를 돌아보는 자리이며, 동시에 앞으로의 학문적 비전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인 만큼 지속 가능한 협력과 공동 연구를 통해 새로운 학문적 도약을 이루기를 바란다”라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는 이베로‧아프로‧아메리카 연구와 한국 학계 간의 연계를 한층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새로운 연구 방향을 제시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의 가능성을 열었다.

 

출처 : 부산일보(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411251524386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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