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 작성일 : 2021-07-07 10:48:10 | 조회수 : 1,101 |
관련링크 : https://overseas.mofa.go.kr/hn-ko/brd/m_6363/view.do?seq=1344597 | ||
11.26(목) 주온두라스 한국대사관은 2019년 10월 1일부터 발효된 한국-온두라스간 FTA 1주년 화상세미나를 개최하여 양국간 무역효과 등에 대해서 점검하고 향후 FTA 활용하기 위한 방안들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금번 세미나나 개회사 축사는 Jose Isaías Barahona 온두라스 외교부 정무차관과 Virgilo Pardes 주한국온두라스대사, 당관 심재현 대사가 하였으며 세미나 발표자는 총 5명(한국측 2명, 온두라스측 2명)이 발표하였습니다. 화상 세미나 발표자 명단(5명) 한국측 : 주과테말라 대사관 안성희 KOTRA 관장(온두라스 겸임), 이태혁 부산외대 중남미지역 교수 온 측 : David Alvarado 경제개발부 차관, Armando Urtecho 기업인협회(COHEP) 국장, Liliana Sánchez 통상전문가
상기 세미나에 따르면 금년 코로나19 악재에도 불구하고 2020년 1~ 9월까지 온두라스의 대 한국 총 수출은 TLC 발효로 즉각 관세가 폐지된 커피, 설탕, 의류 중심으로 전년동기 대비 24% 증가한 6억 6천만 달러로 최근 7년간 최고를 기록하여 양국간 무역적조가 최대폭으로 감소되었습니다. 한편 우리 대사관은 양국 기업인이 FTA를 최대한 활용하여 무역이 활성화되도록 필요한 각종 방안들을 강구, 실천해 나가도록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금번 화상세미나 동영상(스페인어)은 대사관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EmbajadaCoreaHN/) 시청이 가능하며 향후 조만간 상기 세미나 발표자들 자료를 한글로 정리해서 동 홈페이지에 게재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주 온두라스 대한민국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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