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 작성일 : 2019-05-13 06:42:17 | 조회수 : 351 |
국가 : 파나마 | 언어 : 한국어 | 자료 : 사회 |
출처 : 연합뉴스 | ||
발행일 : 2019-05-13 | ||
원문링크 : https://www.yna.co.kr/view/AKR20190513004200009?section=international/centralsouth-america | ||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중미 파나마 남서부 지역에서 12일(현지시간)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미국지질조사국(USGS)을 인용해 보도했다. 지진 발생 위치는 코스타리카와 국경을 접한 플라사 데 카이산에서 남동쪽으로 7㎞ 떨어진 곳이며, 진원의 깊이는 37.3㎞이다. 이번 지진에 따른 사상자는 즉각 보고되지 않았으며, 쓰나미 경보도 없었다고 파나마 당국은 전했다. 다만 지진 발생 지역의 건물 일부가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파나마 소방당국은 트위터에서 여러 지역 주민들로부터 땅이 흔들렸다는 신고를 받았다면서 침착하게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코스타리카의 중심부에서도 지진이 감지됐으나 현재까지 피해 보고는 들어오지 않았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lucho@yna.co.kr |
이전글 | 군사봉기 실패후 반격나선 마두로 정권…野의원 외국공관 피신 |
---|---|
다음글 | 경기 중남미통상촉진단 1천500만달러 수출계약 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