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 작성일 : 2017-06-14 21:31:03 | 조회수 : 629 |
국가 : 베네수엘라 | 언어 : 한국어 | 자료 : 정치 |
출처 : 서울경제 | ||
발행일 : 2017/06/12 | ||
원문링크 : http://www.sedaily.com/NewsView/1OH64WKPCB | ||
극심한 정정·경제 불안을 겪고 있는 베네수엘라인들에 대해 미국이 지원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 정부는 국경을 넘는 베네수엘라인이 갈수록 늘어나면서 파카라이마 시에 이들을 수용할 캠프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미국은 브라질 정부와 협의를 거쳐 캠프에 수용되는 베네수엘라인들의 정착을 도울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 정부 관계자는 1차로 50여 가구 20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하고 이후 수용 규모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앞서 밝혔다. 올해 들어 지난달 말까지 주요 피난처인 브라질 파카라이마 시에 몰려든 베네수엘라인은 2만8,800여명에 달한다. 베네수엘라인들은 브라질에서 허드렛일을 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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