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작성일 : 2017-06-08 10:36:08 조회수 : 415
국가 : 브라질 언어 : 한국어 자료 : 정치
출처 : 연합뉴스
발행일 : 2017/06/07
원문링크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6/07/0200000000AKR20170607000800094.HTML?input=1195m

브라질 사법 당국의 권력형 부패수사가 전방위로 확산하는 가운데 2014년 월드컵 경기장 건설을 둘러싼 부패 의혹이 실체를 드러내고 있다.

브라질 연방경찰은 6일(현지시간) 하원의장과 각료를 지낸 우파 브라질민주운동당(PMDB)의 엔히키 에두아르두 아우비스를 전격 체포됐다.

아우비스를 체포한 것은 사법 당국이 지난 2014년 3월부터 '라바 자투(Lava Jato: 세차용 고압 분사기) 작전'이라는 이름으로 벌이는 부패수사에 따른 것이다.

부패혐의로 연방경찰에 체포되는 엔히키 에두아르두 아우비스(가운데)
부패혐의로 연방경찰에 체포되는 엔히키 에두아르두 아우비스(가운데)[브라질 뉴스포털 U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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