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작성일 : 2014-09-27 17:20:06 조회수 : 492
국가 : 환태평양 언어 : 한국어 자료 : 정치
출처 : 외교부 중남미,자원인프라협력센터
발행일 : 2014.9.24
원문링크 : http://energia.mofa.go.kr/?4bm73o3w2eHaviUk7d6NyswsupLPfPxTWWe9EaTSCtx3TtzdgS8VXVPE%2FjsZmfzqMPzh8lfot0TuFbeosLbpuQc7yjKGR43nnRVFYiK7p%2Fw%3D

1. 멕시코 Pena Nieto 대통령은 유엔총회 참석을 위한 뉴욕 방문 계기 9.22(월) 제1차 블룸버그 라틴아메리카 포럼에 태평양동맹 회원국 정상들과 참석하여 태평양동맹은 회원국 간 사람, 재화, 서비스 및 자본의 자유로운 이동을 추구하며 더 열린 4개 경제의 결합을 추진해 왔다고 언급함.

 

ㅇ Pena Nieto 대통령은 태평양동맹 회원국 정상들과 태평양동맹이 회원국내 경제성장에 기여하였다는 점을 확인하였으며, 태평양동맹의 목적은 열린 포용적 지역 통합 메카니즘으로 회원국과 아태지역간 연결을 위한 든든한 플랫폼을 형성하는 것이라고 강조함. 또한, 태평양동맹이 공동의 원칙을 공유하고 지난 수십년 간 경제안정을 유지한 민주주의 국가로서 통합을 통해 경제성장 및 거시경제 안정화를 추구하는 국가들에게 열려 있다고 언급함.

 

2. 한편, 멕시코 El Economista지는 동 포럼에 참석한 여타 태평양동맹 정상들이 언급한 내용을 정리하여 보도함.

 

ㅇ 콜롬비아 Juna Manuel Santos 대통령은 태평양동맹이 세계 투자를 위한 매력(iman)적인 곳으로 성장했으며, 회원국 간에 경쟁의 의도가 없다고 설명함.

 

ㅇ 칠레 Michelle Bachelet 대통령은 회원국 간 시장 및 스펙트럼 확대에 관심이 있으며, 다른 통합 메카니즘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언급함.

 

- 또한, 동 대통령은 MERCOSUR와 공동의 관심 영역을 찾고 있으며, 오는 11월 칠레 산티아고에서 태평양동맹 및 MERCOSUR 장관들 간에 공동작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회의가 예정되어 있다고 부언함.

 

ㅇ 페루 Ollanta Humala 대통령은 단·중기에 다른 국가들이 태평양동맹에 가입할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태평양동맹이 아시아를 향하고 있다는 점도 강조함. 한편, MERCOSUR와의 협력을 낙관하면서도, 태평양동맹은 정치적인 블록이 아니며 경제적 역동성과 자발성을 축으로 하는 실용주의라고 언급함.

 

*정보출처: 9.23 멕시코 대통령실 홈페이지 및 언론 보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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