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 작성일 : 2011-03-22 14:22:23 | 조회수 : 1,170 |
내달부터 중소형 트럭 '마이티' 브라질 시판 '마이티 3.5t'는 다음 달부터 'HD78'이라는 이름으로 판매가 시작된다. 카오아(CAOA) 그룹의 카를로스 알베르토 데 올리베이라 안드라데 회장, 딜러, 고객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브라질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승차감과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신개념 중소형 트럭으로 재탄생했다"고 강조했다. 에콰도르와 베네수엘라 등 다른 중남미 국가에서도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브라질에서 사전조사와 주행 테스트, 고객 평가 등을 통해 현지 맞춤형 트럭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마이티 3.5t'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며, 올해 4천대에 이어 내년 5천대, 2015년 1만대 등 향후 5년간 총 3만대(약 4억 달러)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베네수엘라는 완성차 수입을 금지하고 있으나 에콰도르에서 생산된 차량에 한해 연 1만대 범위에서 수입을 허용하고 있다. 지난해는 페루 상용차 시장 1위, 칠레 중소형 트럭 시장 1위를 차지하는 등 2009년에 비해 75% 늘어난 7천여 대를 기록했다. 2015년에는 2만대 이상을 판매해 5% 이상의 시장점유율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시승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원문보기: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1/03/22/0607000000AKR20110322008100094.HTML |
이전글 | [중남미] <日대지진> 중남미 대사관들도 잠정 폐쇄 |
---|---|
다음글 | [브라질] 브라질, 리비아 공격 중단 촉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