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 작성일 : 2011-03-22 14:19:21 | 조회수 : 1,132 |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에콰도르와 베네수엘라, 파나마 등 중남미 3개국이 일본 도쿄 주재 자국 대사관을 잠정적으로 폐쇄했다. 에콰도르와 베네수엘라 대사관은 오사카, 파나마 대사관은 고베로 옮기기로 했다. 과테말라 대사관도 교토에서 영사 업무를 하기로 했다. 후쿠시마 원전 인근 지역 거주자들에게 반경 80㎞ 밖으로 대피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 외에는 별다른 조처를 하지 않고 있다. 지금까지 20여 개국이 대사관 업무를 도쿄에서 오사카 등 다른 지역으로 옮긴 것으로 전해졌다.
원문 보기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1/03/22/0607000000AKR20110322007100094.HTML |
이전글 | [브라질] 호세프, 내달 中.그리스 방문 |
---|---|
다음글 | [중남미] <현대車, 중남미 상용차 시장 본격 공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