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 작성일 : 2011-03-17 10:25:28 | 조회수 : 1,344 |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가 2030년 월드컵 축구대회 공동개최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 같은 결정은 이날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양국 각료회담을 통해 나왔다. 우루과이 축구협회(AUF)의 공동개최안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면서 유럽에서 개최는 2026년 월드컵에 이어 2030년 대회가 남미에서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국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르헨티나는 1978년 자국에서 열린 대회와 1986년 멕시코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원문 바로가기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1/03/17/0607000000AKR20110317013000094.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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