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작성일 : 2026-10-26 13:35:10 조회수 : 11
국가 : 멕시코 언어 : 한국어 자료 : 경제
출처 : 더구루
발행일 : 2026.10.26.
원문링크 :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108784
원문요약 : 국제기구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는 '한국 그린뉴딜 신탁기금'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주 현대건설과 함께 멕시코시티를 방문하여 현지 정부 및 기관들고 폐기물 에너지화 사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현지 주정부 및 기관 관계자 간담회
바이오가스 등 에너지 사업 기회 모색

현대건설과 국제기구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대표단은 지난주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를 방문해 현지 정부 및 기관들과 폐기물 에너지화 사업을 논의했다. (사진=GGGI)
▲ 현대건설과 국제기구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대표단은 지난주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를 방문해 현지 정부 및 기관들과 폐기물 에너지화 사업을 논의했다. (사진=GGGI)

 

[더구루=홍성환 기자] 현대건설이 멕시코 폐기물 에너지화 사업 참여 기회를 모색했다. 해외 친환경 에너지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제기구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는 "지난주 현대건설과 함께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를 방문해 현지 정부 및 기관들과 폐기물 에너지화 사업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GGGI가 운영하는 '한국 그린뉴딜 신탁기금'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한국 그린뉴딜 신탁기금은 우리 정부가 개발도상국의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GGGI에 조성한 기금이다.

 

GGGI는 2012년 UN(국제연합) 지속가능발전 정상회의를 계기로 설립된 정부 간 국제기구다. 회원국들이 경제 성장과 환경적 지속 가능성을 동시에 달성하고, 빈곤 감소와 사회적 포용을 실현하는 '녹색성장' 경제 모델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대건설과 GGGI 대표단은 △주멕시코 한국 대사관 △과나후아토 주정부 △바이오가스협의회 △멕시코시티 통합 폐기물 관리국 등의 관계자들과 만나 실무 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폐기물 관리 △바이오가스 생산 △폐기물 자원화 △에너지 전환 과제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잠재적인 협력 분야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주멕시코 한국 대사관과의 면담에서는 △순환경제 △폐기물 에너지화 △청정에너지 △에너지 전환 등 분야에서 한국과 멕시코 간 협력을 강화할 방안이 논의됐다. 

 

과나후아토 주정부와의 간담회에서는 바이오가스 생산 및 에너지 회수를 위한 혐기성 소화 사업 추진 가능성을 모색했다. 혐기성 소화는 산소가 없는 밀폐된 환경에서 혐기성 미생물군이 폐수·분뇨·음식물 쓰레기 등 유기물을 분해해 메탄과 이산화탄소가 주성분인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생물학적 처리 공정이다.

 

또 바이오가스협의회와 면담에서는 멕시코 바이오가스 부문의 시장 현황과 사업 기회, 현지 규제 상황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멕시코시티 통합 폐기물 관리국과 만남에서는 생활 폐기물 관리 시스템 과제와 협력 기회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GGGI는 "이번 방문을 통해 멕시코의 바이오가스 부문을 발전시키고 에너지 전환을 뒷받침하기 위한 두 나라의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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