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작성일 : 2026-08-04 13:17:18 조회수 : 14
국가 : 에콰도르 언어 : 한국어 자료 : 문화
출처 : 연합뉴스
발행일 : 2026.8.4.
원문링크 : https://www.yna.co.kr/view/AKR20260804017100005?section=international/centralsouth-america
원문요약 : 국립문화유산원이 르완다·우즈베키스탄·부탄·에콰도르·몰디브의 문화유산 전문가를 초청해 10월 1일까지 '2026 국제 문화유산 보존기술 연수'(ICPC)를 진행한다.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두 달간 ICPC 교육…향후 인원·기간 확대

이미지 확대지난해 국제 교류 비전 선포식 모습
지난해 국제 교류 비전 선포식 모습

[국립문화유산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르완다·우즈베키스탄·부탄·에콰도르·몰디브의 문화유산 전문가가 한국의 보존 기술을 배운다.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세계 5개국의 문화유산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10월 1일까지 '2026 국제 문화유산 보존기술 연수'(ICPC)를 한다고 4일 밝혔다.

기존에는 아시아 지역의 문화유산 보존·관리 전문가를 초청해 한국의 보존 기술과 연구 성과를 소개했으나, 올해부터는 참가자를 전 세계로 확대했다.

르완다대학에서 고고 유적과 지역사회 참여를 주제로 연구해 온 데이비드 은쿠스, 부탄 국립도서관·기록관에서 고대 목판 분야를 담당해온 푸브 틴리 등이 참여한다.

몰디브 국립문화유산센터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문화유산 안전 관리 방안을 연구 중인 모하메드 누하드도 올해 ICPC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미지 확대2026 ICPC 현수막
2026 ICPC 현수막

[국립문화유산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들은 약 두 달간 연구원 소속 전문가와 일대일 지도(멘토링) 방식으로 연구 전 과정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서울, 경주, 부여, 익산 등 주요 문화유산 현장도 방문한다.

연구원은 올해를 시작으로 ICPC 참여 인원과 연수 기간을 늘려갈 방침이다.

아울러 국제문화유산보존복원연구센터(ICCROM·이크롬)와 함께 운영 중인 국제 교육, 연구원에서 진행 중인 보존과학 현지 기술 교육도 고도화할 예정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남미, 아프리카, 도서국 등 문화유산 보존 역량 강화가 필요한 국가들과의 협력을 꾸준히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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