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기지 사진
대구교통공사는 해저터널을 통해 파나마 운하를 지나는 도시철도의 전동차 등 시설물 유지관리 사업을 맡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파나마 수도인 파나마시티에 건설되는 이 도시철도는 파나마 운하를 지나 서부 지역으로 연결된다.
대구교통공사는 해당 노선의 건설·설계 자문을 맡아왔다.
사업비는 50억원이고 25명이 사업에 투입된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사업을 통해 수익 다각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작성자 : 라키스 | 작성일 : 2025-04-17 09:36:25 | 조회수 : 27 |
국가 : 중남미 | 언어 : 한국어 | 자료 : 경제 |
출처 : 연합뉴스 | ||
발행일 : 2025-04-16 | ||
원문링크 : https://www.yna.co.kr/view/AKR20250416107200053?section=international/centralsouth-america | ||
원문요약 : 대구교통공사는 해저터널을 통해 파나마 운하를 지나는 도시철도의 전동차 등 시설물 유지관리 사업을 맡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 ||
파나마 기지 사진
대구교통공사는 해저터널을 통해 파나마 운하를 지나는 도시철도의 전동차 등 시설물 유지관리 사업을 맡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파나마 수도인 파나마시티에 건설되는 이 도시철도는 파나마 운하를 지나 서부 지역으로 연결된다. 대구교통공사는 해당 노선의 건설·설계 자문을 맡아왔다. 사업비는 50억원이고 25명이 사업에 투입된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사업을 통해 수익 다각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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