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 작성일 : 2025-02-06 11:02:56 | 조회수 : 57 |
국가 : 파나마 | 언어 : 한국어 | 자료 : 경제 |
출처 : 연합뉴스 | ||
발행일 : 2025-02-06 | ||
원문링크 : https://www.yna.co.kr/view/AKR20250206057800009?section=international/centralsouth-america | ||
원문요약 : 개통 이래로 미국의 관리 및 통제를 받던 파나마 운하는 '영구적 중립성' 보장 준수 등을 조건으로 1999년 12월 31일 파나마에 운영권이 넘어갔으나, 최근 재집권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20일 취임 연설에서 파나마 운하를 되찾겠다고 선언하는 등 운영권 환수 의지를 보여왔다. 그리고 5일(현지시간) 파나마 정부는 앞으로 미국 정부 소유 선박의 파나마 운하 통행료를 면제하기로 했다고 미 국무부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 ||
파나마 운하. 파나마 정부가 앞으로 미국 정부 소유 선박의 파나마 운하 통행료를 면제하기로 했다고 로이터통신이 5일(현지시간) 미 국무부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1914년 개통된 파나마 운하는 미국이 관리·통제하다가 '영구적 중립성' 보장 준수 등을 조건으로 1999년 12월 31일 파나마에 운영권이 넘어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20일 취임 연설에서 파나마 운하를 되찾겠다고 선언하는 등 운영권 환수 의지를 보여 왔다. 이달 2일에는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취임 후 첫 해외 방문지로 파나마를 찾아 파나마 운하를 둘러싼 중국의 영향력을 줄이기 위한 실제적인 '변화'를 요구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의중을 직·간접적으로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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