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 작성일 : 2024-05-02 12:30:09 | 조회수 : 229 |
국가 : 환태평양 | 언어 : 한국어 | 자료 : 정치 |
출처 : 연합뉴스 | ||
발행일 : 2024-05-02 | ||
원문링크 : https://www.yna.co.kr/view/AKR20240501040100504?section=international/centralsouth-america | ||
원문요약 :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북한 관영매체가 올해 김일성 생일(4월 15일)을 맞아 세계 각국 인사들이 축전을 보낸 사실을 보도하며 쿠바를 또다시 언급하지 않았다. | ||
쿠바 대통령·외교장관, SNS로 축하 인사…北 의도적 생략 무게[촬영 이재림 특파원]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북한 관영매체가 올해 김일성 생일(4월 15일)을 맞아 세계 각국 인사들이 축전을 보낸 사실을 보도하며 쿠바를 또다시 언급하지 않았다.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은 1일 "김일성 동지의 탄생 112돌에 즈음하여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 여러 나라에서 축전과 축하편지를 보내왔다"며 각국의 축전 발송 인사들을 열거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이들 기사는 중국과 러시아를 비롯해 다양한 국가를 나열했지만, 쿠바는 언급하지 않았다. 북한이 전통적 '반미 연대' 우방국이자 '형제국'으로 여겨온 쿠바를 유독 누락한 것은 지난 2월 한국과 쿠바의 전격적 수교에 따른 불편한 심기가 반영됐다는 해석이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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