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 작성일 : 2023-06-21 15:47:44 | 조회수 : 257 |
국가 : 콜롬비아 | 언어 : 한국어 | 자료 : 경제 |
출처 : EMERiCs 신흥지역정보 종합지식포탈 | ||
발행일 : 2023-06-21 | ||
원문링크 : https://www.emerics.org:446/newsBriefDetail.es?brdctsNo=348636&mid=a10100000000&search;_option=&search;_keyword=&search;_year=&search;_month=&search;_tagkeyword=&systemcode=06&search;_region=¤tPage=1&pageCnt=10 | ||
☐ 콜롬비아 정부가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와 친환경 수소 에너지 및 관련 제품 개발을 진행하기로 약속했음 - 콜롬비아 정부가 최근 독일 정부 산하 프라운호퍼(Fraunhofer) 연구소와 친환경 수소 에너지 개발 협력 양해각서(MOU, Memorandum of Understanding)를 체결했다고 발표했음 - 이번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이레느 벨레즈(Irene Vélez) 광업에너지부(Ministerio de Minas y Energía) 장관과 거만 우마나(Germán Umaña) 산업무역관광부(Ministerio de Comercio, Industria y Turismo) 장관이 참석했음 - 양측은 앞으로 양해각서에 따라 친환경 수소 에너지를 비롯, 이를 이용한 파생 제품 생산에 관한 연구를 함께 진행할 예정임 ☐ 양해각서 체결은 구스타보 페트로 대통령의 독일 방문 기간에 이루어졌으며, 경제·문화 협력을 확대할 여지도 남겼음 - 이번에 양해각서는 구스타보 페트로(Gustavo Petro) 콜롬비아 대통령이 콜롬비아와 독일 양국 간의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독일을 친선 방문한 가운데 체결되었음 - 프라운호퍼 연구소는 독일 전역에 70여 개의 연구 시설과 3만 명이 이상의 직원을 보유했으며, 유럽 지역에서도 가장 규모가 큰 응용과학 연구소 중 하나로 평가됨 - 콜롬비아 정부는 독일의 뛰어난 기술력의 도움을 받아 수소 에너지 관련 제품 개발을 크게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음 ☐ 독일 정부는 베를린 박물관이 보유하고 있던 콜롬비아 유물 2점을 반환하는 등 양국의 친선을 다짐하는 행사도 가졌음 - 한편, 독일 정부는 베를린 박물관 소장품이었던 ‘태양 가면(Sun masks)’ 2점을 콜롬비아에 전달하는 행사도 가졌음 - 해당 유물은 본래 콜롬비아의 소유였으나 식민지 통치 시절 유럽으로 흘러들어가 지금까지 베를린 박물관이 보관하고 있었음 - 독일 정부는 태양 가면이 콜롬비아에 얼마나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잘 알고 있다며 콜롬비아와의 친선을 강화하려는 태도를 보임
|
이전글 | '자치권 제한' 아르헨티나 원주민 격렬 시위…"70명 부상" |
---|---|
다음글 | Chinese battery giant CATL seals $1.4 billion deal to develop Bolivia lithiu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