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괄주관기관인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을 비롯해 한국콜마㈜, ㈜유한건강생활, 교촌에프앤비㈜ 등 34개 기업 및 기관들이 참여해 산업용 헴프의 스마트팜 재배, CBD 활용 의료용 제품 개발, 빅데이터 기반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을 목적으로 안전성 입증에 대한 실증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15일 헴프규제자유 특구 인근에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가 최종 후보지로 지정되면서 헴프·바이오생명 관련 기업들의 입주와 연구 및 생산 등 산업화에 청신호가 켜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