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 작성일 : 2023-03-28 13:47:01 | 조회수 : 268 |
국가 : 에콰도르 | 언어 : 한국어 | 자료 : 사회 |
출처 : 연합뉴스 | ||
발행일 : 2023-03-28 | ||
원문링크 : https://www.yna.co.kr/view/AKR20230328001500087?section=international/centralsouth-america | ||
원문요약 : 잇단 자연재해로 큰 피해를 본 에콰도르에서 산사태로 최소 16명이 숨졌다. | ||
최소 7명 실종…쏟아져 내린 토사에 주택 163채 피해또 산사태 영향으로 일대에 전기 공급이 한때 끊기면서, 구조 작업도 더뎌진 것으로 나타났다. 기예르모 라소 대통령은 위험관리 프로토콜 가동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변 소방서 구조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아직 잔해에 묻혀 있는 실종자 수색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정부는 최근 계속된 폭우에 지반이 약해진 탓에 흙더미가 갑자기 무너져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여기에 더해 500여명의 사상자를 낸 지난 18일 규모 6.8(미국지질조사국 기준·에콰도르 지질물리학연구소 기준 6.6) 강진 영향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산사태 지역은 지진 발생 지점과 200㎞ 정도 떨어져 있다. 에콰도르에는 폭우와 지진에 따른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24개 주 가운데 14개 주에 비상사태가 선포돼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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