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 작성일 : 2023-02-21 11:45:22 | 조회수 : 443 |
국가 : 아르헨티나 | 언어 : 한국어 | 자료 : 사회 |
출처 : 연합뉴스 | ||
발행일 : 2023-02-20 | ||
원문링크 : https://www.yna.co.kr/view/AKR20230220016900007?section=international/centralsouth-america | ||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지난해 US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챔피언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가 올해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했다. 알카라스는 20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아르헨티나오픈(총상금 62만6천595 달러)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캐머런 노리(12위·영국)를 2-0(6-3 7-5)으로 제압했다.알카라스는 지난해 9월 US오픈 이후 5개월 만에 다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이 대회 우승 상금은 9만5천305 달러(약 1억2천만원)다.2003년생 알카라스는 지난해 US오픈을 제패하며 만 20세 이전에 테니스 남자 단식 세계 1위에 오른 첫 사례를 남긴 선수다. 그러나 지난해 말부터 복근, 햄스트링 부상 등이 겹쳐 올해 1월 호주오픈에 출전하지 못했고, 올해 호주오픈에서 우승한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EPA=연합뉴스] 한편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끝난 ATP 투어 ABN 암로오픈(총상금 207만4천505 유로) 단식 결승에서는 다닐 메드베데프(11위·러시아)가 얀니크 신네르(14위·이탈리아)에게 2-1(5-7 6-2 6-2) 역전승을 거뒀다.올해 호주오픈 3회전에서 탈락했던 메드베데프 역시 올해 첫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38만7천940 달러(약 5억원) 정도다. emailid@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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